뉴스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 [속보] 파이낸셜 미디어, 금융 전문지 ‘파이낸셜 허브 타임즈’ 문 연다
    파이낸셜 미디어 CI종합 금융 미디어 그룹 (주)파이낸셜 미디어(대표 정정임)가 오는 8월 26일 금융 전문지 ‘파이낸셜 허브 타임즈’ 오픈과 함께 본격 금융 미디어 전문 사이트로 첫 발을 내딛는다. 11일 파이낸셜 미디어에 따르면 그룹은 이를 앞두고 홍보영상 공개와 함께 ‘파이낸셜 허브 타임즈’에 금융을 중심으로 한 기사들을 송고한다고 밝혔다.(주)파이낸셜 미디어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서울본부(강남구 양재동)와 기타 각 지역에 지사를 두게 되며 향후 신문, 방송TV, 금융아카데미 등 금융 전문지로 발돋움할 계획이다.우만순 파이낸셜 허브 타임즈 회장은 “금융 전문지로 첫발을 딛는다. 정논직필의 정신으로 국내 금융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미디어 그룹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사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24.08.11
최신 뉴스
  • 한국해양진흥공사, ‘친환경 선박 발주 현황’ 보고서 발간
    글로벌 선사 친환경 선박 발주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 표지. 사진=한국해양진흥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이하 공사)는 지난 9일 ‘글로벌 선사 친환경 선박 발주 현황 및 시사점’ 특집보고서를 발간했다.1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국제해사기구 IMO(International Maritime Organization) 및 유럽연합의 규제 변화에 따른 글로벌 선사의 친환경 선박 발주 현황을 분석하고, 해당 선박들에 적용된 친환경 연료 현황과 시사점을 담고 있다.글로벌 선사들은 2023년 7월 국제해사기구 IMO 산하 해양환경위원회(MEPC, Marine Environment Pollution Committee)에서의 해운업계 탄소 배출량 목표치인 2008년 대비 제로(Zero)화 잠정 합의에 따라 신조선 발주에 친환경 연료 적용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유럽연합 또한 2023년부터 유럽연합 내 탄소배출권 거래 프로그램인 EU-ETS(Emission Trading System)의 대상 범위에 해운을 추가하고 2024년부터 EU 역내는 100%, 역외는 50%의 탄소배출량을 관리하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2024년 40%를 시작으로 2025년 70%, 2026년 100%라는 단계적 관리 목표를 설정했다.이 같은 규제에 따라 친환경 선박 발주는 점진적으로 증가하여 현재 기준 발주 잔량은 1377척이며, 이 중 발주량 상위 10개 선사가 차지하는 비중은 446척, 32.3%으로 조사되었다. 발주량 상위 10개 선사가 선택한 친환경 연료는 LNG 64.8%, 메탄올 34.1%였으며 그 외 LPG는 1% 수준으로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상위 10개 선사가 채택한 연료 중 LNG연료는 289척 64.8%로 가장 많았으며 컨테이너 선사인 MSC(85척)가 친환경 연료로서 LNG를 채택하여 적극적으로 신조 발주를 추진하고 있다. 메탄올연료의 경우 152척 34%로 두 번째로 많았으며 컨테이너선 위주로 발주가 이뤄졌다. 주요 선사는 Evergeen(30척)과 MAERSK(24척), ONE(24척)으로 나타났다.발주량 상위 10개 선사뿐만 아니라 글로벌 전체 선사로 확대해 보아도 발주 잔량 1377척을 기준으로 LNG연료를 사용하는 선박이 970척 73%로 가장 많으며 메탄올연료가 226척 17%, 암모니아연료가 27척 2% 순서로 LNG연료가 가장 많은 발주를 보이고 있다.선사별, 연료별 친환경선박 발주 현황을 분석한 결과, LNG가 대체연료로 대세를 이루고 있으나 메탄올과 암모니아가 새롭게 부각 중이다. 다만, 메탄올의 경우 미래수요 대비 충분한 규모의 그린 메탄올 공급에 대한 불확실성과 LNG와의 가격 경쟁력 이슈가 성장에 장애요인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IEA에 따르면 암모니아 연료의 비중은 2030년 8%, 2040년 29%, 2050년에는 46%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결론적으로, LNG연료와 메탄올연료 추진선이 주력 선박이 되는 가운데 기술 발전 추이에 따른 다양한 연료 옵션 검토가 상당기간 이어질 전망이며, 확실한 대체연료의 부재로 인하여 다양한 친환경연료 선박이 공존하는 미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벌 선사 친환경 선박 발주 현황 및 시사점’을 포함한 한국해양진흥공사 발간 보고서는 해운정보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4.08.12
  • [속보] 파이낸셜 미디어, 금융 전문지 ‘파이낸셜 허브 타임즈’ 문 연다
    파이낸셜 미디어 CI종합 금융 미디어 그룹 (주)파이낸셜 미디어(대표 정정임)가 오는 8월 26일 금융 전문지 ‘파이낸셜 허브 타임즈’ 오픈과 함께 본격 금융 미디어 전문 사이트로 첫 발을 내딛는다. 11일 파이낸셜 미디어에 따르면 그룹은 이를 앞두고 홍보영상 공개와 함께 ‘파이낸셜 허브 타임즈’에 금융을 중심으로 한 기사들을 송고한다고 밝혔다.(주)파이낸셜 미디어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서울본부(강남구 양재동)와 기타 각 지역에 지사를 두게 되며 향후 신문, 방송TV, 금융아카데미 등 금융 전문지로 발돋움할 계획이다.우만순 파이낸셜 허브 타임즈 회장은 “금융 전문지로 첫발을 딛는다. 정논직필의 정신으로 국내 금융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미디어 그룹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사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2024.08.11
  • 금융당국, 보험금 청구 인프라 개선... 국민 신뢰도 향상 제고
    금융당국이 소비자가 보다 쉽고 간편하게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대부업체를 제외하고 보험산업이 금융사 신뢰수준 최하위인 점, 보험 민원 중 보험금 지급 관련 비중만 45%에 이르는 점 등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당국은 최근 보험사 등과 가진 제2차 보험개혁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당국이 보험산업에 대한 국민 신뢰도가 바닥에 떨어져 보험산업의 건전한 성장과 신성장동력 확보가 어려웠던 점을 감안해 보험산업 신뢰도 제고 방안을 모색한 것으로 보인다.당국은 부당한 보험금 지급거절 방지를 위해 보험사고 발생 시 소비자가 공정·신속하게 보험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를 정비한다. 또 의료자문제도가 보험금 지급거절수단으로 악용되지 않도록 의료자문 기관 및 자문의 선정의 공정성을 제고하고, 내부통제강화 및 공시제도 개편을 추진한다. 이어 보험계약 단계별 소비자에게 친화적인 제도 정비에 나선다. ‘상품개발-보험영업·설명-계약체결’ 등 보험계약 전 단계별로 소비자 보호 조치를 강화한다.특히 보험대리점(GA)의 과도한 설계사 스카우트 경쟁 방지를 위해 정착지원금 운영 모범규준을 제정하고 허위·과장광고 예방을 추진한다. 보험민원 처리 효율화에도 힘쓴다. 단순 민원은 생명‧손해보험협회에 이첩해 민원처리 속도를 향상시키고, 금감원 민원처리역량 강화 등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 제고를 추진한다.당국은 “연말까지 매월 보험개혁회의를 운영, 당면과제 해결에 힘쓸 것”이라며 “향후 IFRS17, 실손보험, 판매채널 과당경쟁 등 최근 이슈가 있었던 분야는 가급적 빠르게 개선방안을 도출·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8.11
  • 보험GA협회, GA명장 역량 강화 위한 교육콘텐츠 확대
    보험GA협회 CI보험GA협회(구 보험대리점협회)는 보험대리점(GA) 소속 5년 연속 우수인증 보험설계사인 ‘GA 명장’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콘텐츠를 확대한다.보험GA협회는 9일 이를 위해 내년 5월까지 보험연수원과 협업해 교육 콘텐츠를 개발, ‘인사이트’ 홈페이지에 탑재한다고 밝혔다.세부 콘텐츠로는 △보험(트렌드·포커스, 보험 직무 공통, 계리, 보험영업, 자산운용 등) △경제·현안(라이브트렌드, 경제전망대, 경제포커스) △경영·소통(경영에센셜, 커뮤니케이션, 하이 퍼포먼스,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십(셀프 리더십, 조직 리더십, 혁신 리더십) △인문·창의(인문의 창, 예술과의 동행, 창조적 사고, 혁신의 재발견) △워라밸(라이프 디자인, 웰빙 라이프, 감성 코드, 헬씨 에너지) 등이다.한편 부산지역 GA협회 관계자는 “현장에서 상품의 중요성과 소비자의 니즈를 잘 맞게 설계할 수 있는 교육이 늘 필요했다”라며 “이번 명장 역량 강화 교육컨텐츠에 많은 관심이 가는 건 사실”이라고 긍정적인 평가를 전했다.
    2024.08.09
  • [인터뷰]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전통산업-AI 동맹 새 지평 열어야”
    김기영 청장. 사진=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 이하 경자청)이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외국인 투자유치 실적 전국 경자청 중 최고’, ‘전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2년 연속 S등급 달성’ 등 20년간 노력이 눈부신 성과로 나타나며 새로운 20년을 열어낼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파이낸셜 허브 타임즈는 8일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을 만나 개청 20주년을 맞은 그간의 소회와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김 청장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20년이라는 시간 동안 1954개사의 입주기업과 5만7972명의 종사자와 함께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는 인구절벽과 지방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지역 전통산업과 첨단산업 간 동맹으로 미래 생존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지역의 ‘제조-AI 얼라이언스’ 구축과 지자체의 강력한 지원 필요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 주로 조선기자재와 같은 제조업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 국가의 생산 인구 감소와 함께 제조업의 만성적인 인력 부족 문제가 극심한 상황에서 이를 위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다. 김 청장은 “제조업의 발전 과정에서 IT와의 융합이 부족했던 점에 아쉬움이 남는다”며 “제조업에 AI를 도입해 지역의 AI 산업을 육성하고, 이 과정에서 신산업과 청년 일자리가 창출돼 지역 인재 유출을 극복할 수 있다”고 밝혔다.새로운 흐름과 AI 전략에 맞춰 경자청은 지난 6월,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어 구역의 제조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전환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 청장은“업무협약을 통해 서부산권의 제조업과 동부산권의 IT산업을 융합하는 동서 간 가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경자청은 입주기업에 지역 IT기업의 서비스 도입을 지원하는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프로그램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안전보건경영방침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이 대상이다. 사업장 내 위험 감소 대책과 안전 점검, 비상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예방 체계를 클라우드 기반의 AI 서비스로 관리해 상시 추적이 가능하게 한다.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산업은 디지털 역량을 높이고, 지역 IT 기업은 실제 산업 환경에 시스템을 적용해 기술 혁신을 이루는 등 전통 제조산업과 IT 간 상생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청장은 “이미 중앙정부에서는 제조-AI 도입 관련 얼라이언스를 구성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지자체에서도 산업 흐름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여야 하며 관련 R&D 예산 등 전폭적이고 적절한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AI가 주도하는 물류, 글로벌 복합물류 허브로 자리매김인공지능의 도입으로 기존 물류센터는 단순 저장 창고에서 풀필먼트 센터로 변화하고 있다. 풀필먼트 센터는 제품의 수령, 저장, 재고관리, 분류 및 분배, 배송 준비 그리고 판매까지 물류의 모든 과정을 담당하면서 효율적인 제품의 흐름을 보장한다.김 청장은 “AI 도입은 물류업에 비용 절감, 생산성 향상, 서비스 품질 개선 등의 효과를 낼 수 있으며, 여기에 우리청이 추진하는 제조·가공까지 이뤄낸다면 큰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더해 2029년 가덕도신공항, 2040년 진해신항 개항으로 세계적인 물류망과의 연결성을 강화해 글로벌 기업들에게 경쟁력 있는 생산 및 유통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청장은 “단기적으로는 산업간 융합과 AI 도입을 통해 부지 고도화와 복합물류 활성화를 역점으로 지원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중동과 아프리카 등 신항로 개척과 경제자유구역의 확대를 추진해 나가겠다”며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이 부산과 경남 경제의 성장동력으로 역할하고, 나아가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 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구역의 독보적인 인프라와 경자청의 적극적인 규제개선으로 현재 글로벌 물류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물류기업 뿐만 아니라 첨단산업 등 다른 업종의 유치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 산업 간 경계 허물어 신규 일자리 창출... “청년 유출 문제 해답 될 것”산업의 안정적인 AI 도입에는 시스템을 운영할 수 있는 전문인력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자연히 단순 기술 중심 일자리에서 전문 기술 일자리가 생겨나고 고급 인재가 양성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김 청장은 “고급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고급 인력이 머무를 수 있는 정주 환경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은‘고급 인재가 살기 좋은 최상의 정주환경’을 갖추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며 “산업 간 융합과 AI 도입이 활발해지면서 여러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이며, 청년 유출 문제도 자연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끝으로 김 청장은 “계속해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물류 허브 역할을 확대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융합을 적극 추진해 경제 발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나가겠다”며 “산업 간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기업이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진출하는 무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2024.08.08

주식회사 파이낸셜미디어
발행인겸 편집인 정정임
부산광역시 연제구 법원남로9번길 6, 4층
사업자 등록번호 414-81-09359
전화 070-7806-8572
팩스 070-7809-8572
이메일 fmhaven1@gmail.com
개인정보관리책임자 정보책임자명 우만순
Copyright © 파이낸셜 미디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