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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lls for someone’ 앨범. 사진=록산 제공 ‘멋진 남자’ 등 대중적인 요소와 ‘자연을 짓밟은 이들은 아직도’와 같은 시의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며 주목 받았던 록커 록산(Rocksan)의 앨범이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록산(Rocksan)의 앨범 주제는 ‘Bells for someone’이다. 지난해 7월 4일 국내와 일본, 동남아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동시 발매했다. 특히 일본의 탑 클래스인 기타리스트 ‘코바야시 신이치’와 협업해 세계 록 시장을 겨냥한 앨범이다.1년여에 걸친 고강도의 보컬 트레이닝과 세심한 작업으로 빚어낸 이번 앨범은 정통 헤비메탈과 인더스트리얼 록에 기반한 곡들로 구성됐다. 록산은 데뷔 이후 트로트록, EDM 풍의 퓨전 음악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으나, 이번 앨범부터는 록의 본질에 보다 충실하면서도 미래 지향적인 음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앨범에는 ‘Beware of sudden death’, ‘Let‘s boil a pig today’, ‘League of dogs’ ‘Shadow government’, ‘Price of words’ 등 다섯 곡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음원 판매 사이트를 비롯해 유튜브뮤직, 스포티파이, 아마존뮤직 등 해외 주요 음원 배급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된 이후 꾸준히 록매니아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수록곡들은 록산(Rocksan)이 모두 작사·작곡했으며, 편곡과 프로그래밍은 록산(Rocksan)과 코바야시 신이치가 함께 했다. 보컬 전 파트는 록산(Rocksan)이, 기타 전 파트는 코바야시 신이치가 연주했다.록산은 그간 ‘원맨 밴드’ 형식의 작업에 벗어나 보다 나은 음악적 퀄리티를 위해 정상급 기타리스트와 협업했으며, 기타리스트 ‘코바야시 신이치’는 베스트셀러 기타 교본인 ‘지옥의 메커니컬 시리즈’의 저자로 국내에서도 기타 연주자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뮤지션이다. 또한 대부분의 가사가 영어로 이뤄져 있다는 점도 주목된다. 두 번째 트랙 ‘Let’s boil a pig today’의 후렴구인 ‘어젠 닭을 튀겼으니 오늘은 돼지를 삶자’라는 구절 외에는 모두 영어로 구성됐다.록산(Rocksan)은 "국내 록 음악 시장이 너무 한정적이라고 판단해 시야를 확대해 글로벌 시장에 도전해야 하겠다고 판단했다.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파이낸셜 미디어 CI종합 금융 미디어 그룹 (주)파이낸셜 미디어(대표 정정임)가 오는 8월 26일 금융 전문지 ‘파이낸셜 허브 타임즈’ 오픈과 함께 본격 금융 미디어 전문 사이트로 첫 발을 내딛는다. 11일 파이낸셜 미디어에 따르면 그룹은 이를 앞두고 홍보영상 공개와 함께 ‘파이낸셜 허브 타임즈’에 금융을 중심으로 한 기사들을 송고한다고 밝혔다.(주)파이낸셜 미디어는 부산에 본사를 두고 서울본부(강남구 양재동)와 기타 각 지역에 지사를 두게 되며 향후 신문, 방송TV, 금융아카데미 등 금융 전문지로 발돋움할 계획이다.우만순 파이낸셜 허브 타임즈 회장은 “금융 전문지로 첫발을 딛는다. 정논직필의 정신으로 국내 금융업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면서 “미디어 그룹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사업으로 독자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 부산교통공사 사옥 전부산교통공사(사장 이병진)가 500억 원 규모의 한국형 녹색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형 녹색채권은 환경부가 친환경 녹색경제활동에 대한 자금조달을 활성화하기 위해 개발했으며, 온실가스 감축 등 6대 환경목표 중 하나 이상 기여할 경우에만 발행할 수 있다.또한, 사전에 환경부가 지정하는 기관에서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적합성 사전 검토를 받아야 하고 사후보고도 의무적으로 진행해야 하는 등 엄격한 절차가 요구된다.공사가 발행한 녹색채권은 만기 3년, 500억 원 규모로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환경부·금융위워회의 한국형 녹색채권 가이드라인 적합성 판단을 마쳤다.이에 따라 공사는 지난해 도시철도 운영기관 최초로 발행한 한국형 녹색채권 700억 원을 포함하여 이번 발행분까지 총 1539억 원 규모의 녹색채권을 발행했다. 조달자금은 노후 전동차 교체 및 노후 시설 개선 사업에 전액 투입할 예정이다.환경부가 녹색채권 발행을 장려하기 위해 실시하는 이자보전 지원 사업에도 선정되어, 2억원의 이자비용을 지원받음으로써 공사의 금융비용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녹색채권 발행은 물론, 대표적인 저탄소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경영 실천을 선도해 지속가능한 경제활동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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