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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법인대리점 협의회(성대협)  법인대리점 통합재시도
    삼성생명 법인대리점 협의회(성대협)가 법인대리점 통합을 재시도 하고 있다.이는 오는11월, 성대협 산하 삼성생명 전속 법인보험대리점을 하나의 통합GA로 새롭게 출범하는 형식이다. 성대협은 지난 2018년에도 통합작업을 진행한적 있다. 그러나 당시 산하 대리점 대표들간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무산됐다.이번에 다시 추진하는 배경 역시, 수수료 경쟁력을 높이고 보다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차원이다.여기에 더해 이대로는 조직 리크루팅 시장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의견들도 적지 않았다.현재 270여개 성대협 GA중 약 243개가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고, 찬성 숫자는 앞으로 더 많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성대협 관계자는“합병 때 적정한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서 각 법인의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 절차가 마무리되면 지점설치, 신문 공고 등을 거친뒤 '삼성금융파트너스'라는 법인명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리고 “통합GA가 되더라도 지금처럼 생명보험 상품은 삼성생명 상품만 취급하고 손해보험 상품은 다양하게 판매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성대협은 계약 이관 문제, 영업 공백 등 보험설계사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조율하기 위해 삼성생명과 협의중이다.이번 법인대리점 통합재시도는 손보사를 대상으로 하는 수수료 협상력이 지금처럼 개별조직보다는 대형 GA의 형태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부산의 GA 관계자는“통합의 의도가 분명한 만큼 이번엔 반드시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며 "시대를 거슬리는 이전의 과오를 되풀이 되어서는 안되다."고 강조했다.통합과정은 각 대리점의 기업가치를 평가하면서 진행되는 만큼 통합까지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다는 지적도 있어 이를 지켜보는 GA업계의 관심은 커지고 있다. 
    2024.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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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생명 법인대리점 협의회(성대협)가 법인대리점 통합을 재시도 하고 있다.이는 오는11월, 성대협 산하 삼성생명 전속 법인보험대리점을 하나의 통합GA로 새롭게 출범하는 형식이다. 성대협은 지난 2018년에도 통합작업을 진행한적 있다. 그러나 당시 산하 대리점 대표들간 의견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무산됐다.이번에 다시 추진하는 배경 역시, 수수료 경쟁력을 높이고 보다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차원이다.여기에 더해 이대로는 조직 리크루팅 시장에서 힘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의견들도 적지 않았다.현재 270여개 성대협 GA중 약 243개가 찬성한 것으로 알려졌고, 찬성 숫자는 앞으로 더 많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성대협 관계자는“합병 때 적정한 대가를 지불하기 위해서 각 법인의 기업가치를 평가하고 있다"면서 “이 절차가 마무리되면 지점설치, 신문 공고 등을 거친뒤 '삼성금융파트너스'라는 법인명으로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리고 “통합GA가 되더라도 지금처럼 생명보험 상품은 삼성생명 상품만 취급하고 손해보험 상품은 다양하게 판매하는 형태가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성대협은 계약 이관 문제, 영업 공백 등 보험설계사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조율하기 위해 삼성생명과 협의중이다.이번 법인대리점 통합재시도는 손보사를 대상으로 하는 수수료 협상력이 지금처럼 개별조직보다는 대형 GA의 형태가 유리하기 때문이다. 부산의 GA 관계자는“통합의 의도가 분명한 만큼 이번엔 반드시 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며 "시대를 거슬리는 이전의 과오를 되풀이 되어서는 안되다."고 강조했다.통합과정은 각 대리점의 기업가치를 평가하면서 진행되는 만큼 통합까지 순탄하지만은 않을 것이다는 지적도 있어 이를 지켜보는 GA업계의 관심은 커지고 있다. 
    2024.08.15
  • 하나은행, 건축 플랫폼 기업 하우빌드와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 출시
    하나은행 본점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국내 대표적인 건축 플랫폼 기업 하우빌드(대표 이승기)와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공사대금을 안전하고 투명하게 관리해 주는 서비스’로, 하나은행과 하우빌드가 공동 개발했다.주요 내용은 건축주로부터 받은 공사대금을 하나은행의 에스크로 계좌에 안전하게 예치하고, 공정률에 따라 펌뱅킹으로 시공사 및 하도급사에 편리하게 지급해 주는 서비스다.또한 건축주는 하우빌드의 ‘공사관리 시스템’을 통해 직접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매일 업데이트되는 공사 진행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시공사는 하우빌드가 확인한 공정률에 따라 안전하게 기성금을 받을 수 있어 건축주, 시공사 모두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하나은행 관계자는 "공사대금 안전관리 서비스는 시공사에는 공사대금의 안전한 수금을 보장하고, 건축주에게는 시공사의 책임 있는 시공을 보장받을 수 있어 이해관계자 모두가 만족하는 서비스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마련을 통해 손님께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하나은행은 프렌차이즈 가맹금 관리를 위한 ‘프렌차이즈 에스크로 서비스’, 판매기업과 구매기업 간 결제대금 관리를 위한 ‘선불금 관리 대행 서비스’ 등을 출시하며 에스크로와 펌뱅킹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맞춤형 기업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024.08.14
  • 한화생명, 'The H-카페 이벤트' 이동식 카페 운영
    사진제공 한화생명한화생명은 14일 연일 폭염 속에서 고객을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설계사들을 찾아 응원하는 The H-카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The H-카페 방문 이벤트는 아침과 점심시간에 각 지역단과 사업단의 지점장이 직접 이동식 카페에서 설계사들에게 간식을 제공하는 행사다.한화생명은 말복인 The H-카페 방문 이벤트의 일환으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인천지역단 영업현장을 방문해 음료와 간식을 전달하고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지난달 1일 시작한 이번 행사는 이달 30까지 진행한다.또한, 한화생명의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와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 법인보험대리점(GA), 콜센터 등 전국 109개 영업현장의 약 2만9000여명의 설계사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한화생명은 영업현장의 사기진작을 위해 2015년부터 매 년 설계사와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해왔다.김정수 마케팅실장은 “한 달 이상 이어지는 기록적인 무더위 속에서도 영업현장에서 땀 흘리는 FP들에게 활력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의 교감을 통해 활기찬 영업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4
  • 한화생명,  상반기 당기순이익 연결기준 6673억... 별도기준 3478억 달성
                                                                          한화생명한화생명이 13일 컨퍼런스 콜(실적발표회)을 통해 2024년 상반기 실적을 발표했다.상반기 전체 신계약 APE는 보장성 상품 중심의 매출 확대를 바탕으로 1조9199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보장성 APE는 1조5268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1181억원 대비 36.6% 신장했다.전체 신계약 APE 중 보장성 APE가 80%를 차지하며 안정적인 보험 포트폴리오를 구축했다. 특히, 고수익성 일반보장성 APE는 전년 대비 92%가 넘는 큰 폭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이는 스테디셀러인 ‘시그니처암보험 3.0’과 더불어 ‘The H 건강보험’, ‘The H 간병보험’ 등 시장 소구력을 갖춘 일반보장성 중심으로 상품 라인업 확대의 결과다.2024년 상반기 말 보유계약 CSM은 9조1537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신계약 CSM은 고수익성 일반보장 상품 판매를 적극 확대한 결과, 9965억원을 달성했다. 이 중 일반보장성 상품의 신계약 CSM은 6964억원으로 전년 대비 42.6% 증가했다.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연결기준 6673억원, 별도기준 3478억원을 기록했다.신지급여력비율(K-ICS)은 약 1조원의 견조한 신계약 CSM 유입에도 불구하고, 부채 할인율 강화 등의 일시적 요인으로 인해 163.0%를 기록했다.듀레이션 갭(Duration Gap)은 부채 할인율 강화에 따른 부채 듀레이션 증가로 0.38년으로 축소됐다.한화생명의 영업조직 자회사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 한화라이프랩, 피플라이프의 FP(보험설계사) 수는 2만9184명을 기록하며 2021년 제판분리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3회차 계약 유지율은 전년 동기 대비 9.2% 포인트 늘어난 91.3%다.한편, GA 업계 1위인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50억원을 기록했다. 조직 확대에 기반한 채널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했다. 올해 누적 손익 흑자 달성이 전망된다.한화생명은 관계자는 "보장성 보험 판매 중심 포트폴리오 구축과 조직 규모 증대로 신계약 매출을 확대했다"며 "고객 니즈에 맞는 신상품 출시와 고능률 FP 리쿠르팅 강화와 함께 디지털 경쟁력 기반 영업 효율성 증대로 장기적 회사 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8.14
  • DB생명....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디에이블’과 업무제휴 협약
    DB생명 제공DB생명(대표이사 사장 김영만)은 13일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디에이블’과 업무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디에이블은 개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AI 건강 리포트 및 생활습관 케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난임, 임신, 아동 비만 예방 등의 분야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DB생명은 이번 협력을 통해 고객 건강정보에 기반한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이로써 DB생명 고객은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자가진단 설문 기반의 인공지능(AI) 건강 분석을 하면서 그 결과에 따른 개인 맞춤형 건강정보 콘텐츠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DB생명 관계자는 “이번 협력으로 고객이 건강정보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자신의 건강을 보다 잘 관리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2024.08.13
  • 하나은행, KAIST와 함께 ‘AI 상업용 부동산 시장예측 모델’ 개발
    하나은행 본점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은 13일 AI를 기반으로 한 상업용 부동산 시장예측 모델인 ‘하나AI CRP’ 서비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하나AI CRP’는 금융권 최초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예측 모델서비스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업용 부동산 투자 상담 시, 보다 정교하고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KAIST와 협업해 공동 개발했다.이번에 개발한 ‘하나AI CRP(Commercial Real estate market Prediction)’는 국내 시장에 특화된 상업용 부동산 시장예측 모델로, 국내 자산배분 및 예측모형 개발 분야의 권위자인 KAIST 김우창 교수팀과 하나은행 부동산 투자자문팀이 다양한 시장데이터와 선별된 변수들을 활용해 만들었다.이를 통해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량과 거래금액을 핵심 지표로 정의하고, 금리, 소비자물가지수, 무역수지 등 다양한 시장정보뿐 아니라 지역별인구 및 인구밀도, 합계출산율, 자동차등록현황 등 50여종의 변수를 기반으로 기간별(단기, 중기, 장기)로 차별화된 특화서비스를 보다 더 전문적인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하나은행은 올 하반기부터 전국의 영업점에서 손님들에게 제공되는 ‘하나AI CRP’를 통해 손님들의 투자의사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다 전문적이고 최적화된 투자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이은정 하나은행 WM본부 본부장은 “이번에 개발한 ‘하나AI CRP’를 통해 손님들이 더욱 전문적인 투자상담을 받게 되시기를 기대한다”며 “향후 상업용 부동산 외에 다양한 부동산 시장별 예측 모델도 개발해 하나은행만의 한 차원 높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이번 모델을 함께 개발한 김우창 KAIST 교수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는 과정은 어려웠지만, 이번 모델을 시작으로 향후에는 본인과 유사한 사람들의 부동산 투자 포트폴리오, 수익률 등을 비대면으로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2024.08.13
  •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홍보... “보험사기 꼼짝 마”
    보험사기 단속 홍보물. 사진=손해보험협회금융감독원, 경찰청, 건강보험공단, 생·손보협회는 14일부터 시행되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주요내용에 대해 내달 30일까지 집중 홍보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이들 관계기관은 그간 긴밀히 협조해 법 시행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무기준을 마련하는 등 법시행 준비를 차질 없이 완료한 바 있다.먼저, 집중 홍보기간에는 보험사기행위를 알선·유인·권유·광고하는 행위만으로도 엄중 처벌(10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된다는 사실을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이들 기관들은 △카페·블로그 등 유의사항 공지 △모바일·온라인 광고 실시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활용한 홍보 △보험사기 광고 신고 이벤트 △주요 교통시설 광고 전광판 등을 활용한 홍보 △신규 포스터 제작·배포 등을 통해 대국민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특별법 개정 취지에 맞게 긴밀히 협력해 보험사기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건보공단 등에 대한 자료요청 및 보험사기 알선행위 수사의뢰 실무기준이 실효성 있게 작동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조하고, 보험업계 또한 법시행 취지에 맞게 보험사기에 적극적으로 대응, 피해자 구제업무를 보다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한편, 보험사기 알선·유인 등은 브로커를 통해 은밀하게 진행돼 이들을 적발·처벌하기 위해서는 내부자 제보가 중요함에 따라, 브로커 등을 통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제안·권유를 받고 구체적 물증을 갖고 있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당부했다.
    2024.08.12
  • 동양생명, 상반기 당기순이익 1753억원 달성
     동양생명 사옥 전경 동양생명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753억원을 기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12일 동양생명이 공시한 상반기 영업(잠정)실적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753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2.44% 감소했다.매출 규모는 1조8441억원으로 같은 기간 4.47%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1.74%가 줄어든 2201억원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보험손익은 136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와 비교해 17.8% 증가했다. 이는 보장을 강화해 출시하고 있는 건강·종신보험 등 보장성 상품 판매에 영업력을 강화한 것이 큰 힘이됐다.상반기 연납화보험료(APE)는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4357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보장성 상품 APE는 38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2% 순증하는 등 보험영업과 보장성 보험 매출 모두에서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은 상반기에 3435억원을 달성했으며, 이에 따라 상반기 CSM는 연초 대비 8.3% 증가한 2조7000억원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실적은 동양생명의 다양한 판매 채널의 균형 잡힌 성장이 그 바탕으로 특히, 전속 조직인 FC채널에서 보장성 APE가 전년 동기 대비 약 61.3% 증가한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는 한편, 지속적인 효율관리로 보장성 보험에 대한 13회차(88.5%)와 25회차(68%) 유지율은 개선 방향의 성장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한편, 투자손익은 시장변동성 관리 강화와 안정성에 중점을 둔 선별적인 투자 등을 바탕으로 872억원을 기록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는 공동재보험을 통해 자본관리 선진화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데이터 관리체계 고도화와 마이엔젤서비스 통합 구축 등을 통해 효율 성장 기반을 공고히 다지고 있다”며 “영업 활성화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수익구조 확보와 보유이원 제고를 통한 안정적인 투자 손익 창출 등 자본 건전성 강화를 통해 하반기에도 고객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수호천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2
  • 한화손보, 상반기 최대실적 “순익 2547억원… 26%↑
    한화손보 본점 사옥 전경1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손보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은 2547억원으로 전년동기(2024억원) 대비 25.8% 증가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2조9392억원으로 이전 연도보다 3.0% 늘었다.보험계약마진도 크게 늘어 올해 상반기 신계약 CSM은 3668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5.2% 증가했고, 상반기 보유계약 CSM은 3조961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3조9270억원)보다 17.7% 증가한 353억원으로 집계됐다.   한화손보는 신지급여력비율(K-ICS, 킥스)에 대해서도 경과조치 후 210% 수준의 안정적인 수치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신규 특약(유방암예후예측검사비)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차별화된 상품을 제공한 것이 실적증가에 힘이 됐다.“며 ”하반기에도 고가치 보장성 상품 마케팅과 영업채널의 경쟁력 강화에 주력하면서 CMS 확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8.12
  • 홍콩 차우타이푹 생명보험.....신상품  ‘프라임 트레제 저축보험' 출시
     최근 새브랜드를 출범한 차우타이푹 생명보험회사(Chow Tai Fook Life Insurance Company Limited, 이하 CTF Life)가 ‘프라임 트레제 저축보험(Prime Treasure Savings Insurance Plan, 이하 프라임 트레저)’을 출시했다.12일 차우타이푹 생명보험회사에 따르면 보험 상품은 저축과 자산 축적, 상속 계획, 생명보험 등 여러 기능을 하나로 결합해 고객이 개인의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재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자리타 콴(Jarita Kwan) CTF Life 최고상품책임자는 “경제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고객들이 지속적인 자산 증식을 원하고 있다”며 “새 저축보험 상품은 보장된 현금 가치와 비보장성 배당금을 제공하고 보장 손익분기점 기간이 6년으로 짧고 예상 손익분기점 기간은 최단 4년으로 다양한 보험 계약 옵션을 함께 제공한다”고 밝혔다.풀이하자면 보험료를 한 번 납입하면 가입 시 납입한 총 보험료의 최대 80%의 현금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다. 또 6년 후 원금 도달이 보장돼 있으며 예상 손익분기점 도달 기간은 최단 4년이다는 것.이어 그는 “고객은 보험금을 정기적으로 인출할 수 있으며 이로써 은퇴나 재산 상속 계획을 보다 편리하게 준비할 수 있는 자신만의 연금을 만들 수 있다”며 “이러한 고객 중심의 접근 방식으로 고객은 최고 수준의 저축 보호 혜택을 누리는 동시에 자신의 재무 목표를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는 보험료를 일시 납입한 후에는 2차년도 보험 발행일자 이후부터 보험 만기 시까지 매년 총 보험료의 5%를 인출할 수 있어 은퇴나 자산 상속 계획을 보다 유연하고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또한, 보험 분할 옵션 기능을 탑재해 5차 보험 연도가 종료되면 기존 보험의 일부를 별도의 보험에 할당해 매년 보험을 두 개로 분할 할 수 있어 보험의 자산 배분 기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다.그리고 6차년도 보험 발행일자 이후에는 피보험자를 무제한 변경할 수 있다. 새로운 피보험자의 연령을 기준으로 보장 기간이 128세로 조정돼 자산을 축적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고 있어 다음 세대에 보험을 무기한 상속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한편, CTF Life(Chow Tai Fook Life Insurance Company Limited)는 NWS Holdings Limited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로 40년 가까이 이어온 홍콩에서 가장 잘 알려진 생명보험사로 손꼽힌다.CTF Life는 그룹의 탄탄한 재무 건전성과 전 세계에 걸친 전략적 투자를 바탕으로 보험 이상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는 동시에 GBA 지역의 선도적인 보험 회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4.08.12
  • 생보재단, ‘플레이라이프’ 홈페이지의 리뉴얼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CI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보재단)은 ‘플레이라이프’ 홈페이지의 리뉴얼을 단행했다. 9일 생보재단에 따르면 플레이라이프는 월간 1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2030세대의 마음 성장을 위한 플랫폼이다. 마음 성장 콘텐츠를 통해 청년의 회복과 치유를 돕기 위한 온라인 공간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리뉴얼 홈페이지는 영상 및 이미지 비중을 늘리고, 콘텐츠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웹 매거진 형식으로 전면 재정비했다. 또 모바일 최적화된 플랫폼을 제공했다. 이를 통해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플레이라이프 워크숍이나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김정석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는 “플레이라이프는 2030세대가 소중한 자신의 가치를 찾고 마음의 휴식을 얻을 수 있도록 응원하고 용기를 주는 마음 성장 플랫폼”이라며 “이전보다 한층 강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메시지, 편의성을 선사하고자 각종 프로세스와 기능, 콘텐츠를 강화했다”고 말했다.
    2024.08.09
  • 제19대 보험연수원장 하태경 전의원 단독추천
    보험연수원은 원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하태경 전 국회의원을 총회에 단독추천하기로 결의했다고 6일 밝혔다. 위원회 관계자는 “하태경 후보를 보험산업 발전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된 전문교육기관인 보험연수원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하태경 후보는 추후 회원 총회에서 원장으로 선임될 예정이다.한편 보험연수원은 보험사 임직원, 설계사 교육을 담당하는 보험 전문인력 양성기관이다. 앞서 민병두 보험연수원장의 임기가 1월에 만료됐으나 원장후보추천위가 열리지 않으면서 최근까지 민 원장이 원장직을 맡아왔다.
    2024.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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